두려움과 복잡한 문제는
관찰과 글쓰기로 해결하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예측하지 못한 일이 발생한다.
좋은 일은 즐기면 되지만
반대는 잘 대처해야한다.
나쁜 일은 두가지다.
순간적인 두려움과
복잡한 문제다.
잘 대처하려면 필요것은?
바로 관찰이다.
관찰은 실제를 아는 것이다.
1.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보자.
밤길을 걷고 있다.
어두운 곳에 물체가 움직인다.
관찰이 없다면
두려움에 떨거나
도망을 치게 된다.
올바른 대처일까?
실체를 알아야 한다.
고양이, 개, 곰?
판단 없는 도망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곰이라면 달릴 필요가 없다.
어차피 따라잡히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달릴 필요가 없다.
두려움에 의한 도망은
본능에 의한 행동이다.
이는 누군가 꾸며놓은 것이라면
덫에 걸림을 의미한다.
2.
복잡한 문제의 경우를 보자.
결혼할 사람을 데려왔는데
어머니가 반대를 한다.
하나의 문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 문제가 얽혀있다.
일단 이해관계자가 많고
모두 중요한 사람들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분석을 해야한다.
피아식별을 하고
(찬성과 반대자 구별)
아군을 이용해서
적을 섬멸하는 것이다.
(어머니를 설득하는 것)
이때 실체를 모르고 설치면
아군을 적으로 만들기도하고
(이렇게 좋은데 왜 싫어하냐고 화냄)
스스로 포기하기도 한다.
문제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
적의 약점을 파악하여
아군과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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