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성 화법
최면 치료사가 내담자에게 말하는 화법
"자 이제 눈을 감아도 좋습니다."
(가능성 화법)
vs
"이제 눈을 감으세요."
(필수성 화법)
상대의 지시대로 행동해도
저항감을 느끼지 않는다.
2. 부가 의문문
명령어 + "어떻게 생각해?" or "그래도 될까?"
진희가 아침에 배송온거 정리해주면 좋겠어. 어떻게 생각해?
그래 좋아. 내가 정리는 좀 잘하잖아.
배송량이 평소보다 좀 많아서 진구가 같이 해줬으면 하는데, 그래도 될까?
당연히 되지 진희가 하는 일은 뭐든 도와줄꺼거든.ㅋ
3. 현실 묘사 후 지시
당신은 의자에 앉아 있고
등은 의자에 기대어져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은 편해집니다.
선/ 현실묘사
후/ 감정지시
아, 괜찮을까? 너무 긴장되는데?
너무 떨리는데 어떻해...
괜찮아, 여기 사람들이 많이 모였잖아.
날씨도 더할나위 없이 완벽해.
분명 우리가 잘해낼 수 있다는 의미지.
그러니까 너무 겁낼 필요 없어.


https://youtu.be/l27CmHiHhCQ?si=icMrvT-1BkIP5e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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