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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은 낼 수 있어도 화를 내서는 안된다.
by 배움기록공유
2024. 2. 17.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이때 혼낼 수는 있어도
화를 내서는 안된다.
화는 상대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아이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부모를 닮는다.
부모가 두명인 경우에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면
둘중에 하나다.
자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거나
배우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자신을 관찰하지도
배우자를 알려하지도
않는 사람인 것이다.
이러면 자녀 양육은 힘들다.
누군갈 가르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원인이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현상만 보고 원인을 안본다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원인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아니 세상 만물이 그렇다.
어느날 갑자기 사람이
달라지지 않는 것처럼
서서히 그러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형성된 것이다.
그것을 계속해서 관찰했다면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자신도 배우자도 자녀도
깊이있게 관찰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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