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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른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는다 1. 코딩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이 바쁠 때도 한가할 때도 있다. 가끔은 이슈가 있을때도 있다. 잘 돌아가던 서비스가 갑자가 안되기도 한다. 이때는 마음이 급해진다. 이것저것 고쳐보고 확인해보지만 단순한 문제였으면 바로 나왔겠지. 복잡한 문제는 시간을 많이 쓴다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도 많다. 실제로 몇일에서 몇주 혹은 몇달동안 해결되지 않기도 한다. 이때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리면 열심히는 하지만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다. 2. 전략이 있어야 한다. 무작정 전투만 하면 인생을 운에 맞기는 것이다. 눈을 감고 칼을 휘두르면 상대를 제압할 수도 있지만 내가 당할 확률이 높다. 승률을 높이려면 메타 인지가 높아야 한다. 메타 인지란 나를 아는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현재 어디에 있으고 성취에 무.. 2024. 2. 14.
행복은 매순간 집중하는 것 행복은 괴롭지 않음을 의미한다. 괴롭지 않으려면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이 순간을 사는 것은 매순간 집중하는 것이다. 다른 곳도 아니고 다른 때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만나는 사람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어린시절에는 대학만 가면 좋을 것 같았다. 대학에 가니 전역만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전역을 하니 취직만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취직을 하니 결혼만 하면 좋을 것 같았다. 결혼을 하니 애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좋았다. 그렇다. 지금 이 순간 여기서 함께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고 가장 좋은 순간이다. 매순간 집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자. 2024. 2. 14.
관찰과 글쓰기로 문제 해결하기 두려움과 복잡한 문제는 관찰과 글쓰기로 해결하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예측하지 못한 일이 발생한다. 좋은 일은 즐기면 되지만 반대는 잘 대처해야한다. 나쁜 일은 두가지다. 순간적인 두려움과 복잡한 문제다. 잘 대처하려면 필요것은? 바로 관찰이다. 관찰은 실제를 아는 것이다. 1.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보자. 밤길을 걷고 있다. 어두운 곳에 물체가 움직인다. 관찰이 없다면 두려움에 떨거나 도망을 치게 된다. 올바른 대처일까? 실체를 알아야 한다. 고양이, 개, 곰? 판단 없는 도망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곰이라면 달릴 필요가 없다. 어차피 따라잡히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달릴 필요가 없다. 두려움에 의한 도망은 본능에 의한 행동이다. 이는 누군가 꾸며놓은 것이라면 덫에 걸림을 의미한다. 2. .. 2024. 2. 13.
글쓰기는 운명을 바꾸는 일이다 운명을 바꾸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 같은 분이 매우 가까운 지인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은 너무 특수한 경우에 속한다. 혼자서도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내가 찾은 방법은 글쓰기다. 1. 먼저 운명이란 거창한 단어를 분해해보자. 운명은 무엇으로 구성될까? 바로 여러개의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운명을 바꾼다는 것은 여러개의 습관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습관을 바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먼저 생각을 바뀌야 한다. 2. 청소를 예로 들어보자. 매일 지저분한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함께 지내는 가족들도 누구하나 청소하라는 사람이 없다. 이런 사람이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는 일이 바로 운명을 바꾸는 일의 시작이다. 이 사람이 청소하는 습관을 만.. 2024. 2. 12.